"오카닉스의 하수인들은 죽음을 모른다. 먼지가 되어 소멸하려 해도, 그들의 주인이 그들을 그녀의 장작으로 소환해 그들 육신을 새롭게 창조해낼 것이다. 그렇다 해도, 그 어느 것도 인과관계 없이 반복해서 파괴되지는 않는다.팔라딘은 육체와, 피를 갖고 있지 않다. 어떤 이들은 뼈조차도 상실해서, 움직이는 시신이라기보다 귀신같은 유령으로 존재한다. 만일 그런 걸 느낄 수 있다면, 그들은 자부심으로 뒤틀린 껍질을 걸칠 것이다. 그러나 환생은 육신을 훨씬 넘어서는 대가를 요구하고, 그들은 모든 것을 지불했다.그들의 내면에는 살인충동과 맹목적인 복종 외에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
"오카닉스의 군대들은 거의 여신 자체를 숭배하는 것만큼 팔라딘을 숭배한다. 어떤 이들은 인간 왕국들과의 전쟁 전에, 수백 년을 존재해왔다. 누군가는 왕들의 피를 흘렸고, 누군가는 용들을 살육했다. 모두들 차례로 전설을 남겼다.비겁자는 팔라딘이 될 수 없다. 철이 불에 단련되듯 그들은 죽음으로 단련된다. 팔라딘이 된다는 것은 고난을 환영하고 가하는 것과 똑같은 비중으로 고난을 끌어안는 것이다. 여신은 자신의 괴물들이 어덴 정벌을 이끌게 했고, 그들은 임무에 충실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졸개들이 헤아릴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선, 비밀스러운 목적을 위해 정예부대를 보유하고 있다."
"중독"
"활력 임팩트"
"스턴 흡수"
"포이즌 드바워"
"버티기"
"카타나 저항 Lv2"
"HP+ Lv2"
"공격력+ Lv2"
"해머 마스터리"
"피부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