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 주거지 근처에서 갓난아기때 버려진 채 발견된 샤나는, 사루 양부모에게 키워진 인간 아이이다. 거주민들은 샤나를 자신들과 똑같이 대했고, 샤나는 자신의 인간성 근원에 대해 별 관심 없이 자랐다. 자신을 좀더 사루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고양이 귀모양 모자를 쓰고 긴 머리는 꼬리처럼 땋았다. 사루 전통에 따라, 샤나는 용병으로서의 전투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이제 막 5년의 여정을 시작한 참이다. 아직까지 큰 성공이 없었고, 수줍음 많은 행동은 그녀가 용병 일에 맞지 않는 걸로 보이게 한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샤나는 항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사로서의 타고난 재능을 가졌고,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랄만큼 쉽게 거대 도끼를 휘두른다. 그녀 거주지의 사루들은 샤나의 양친 중 한 명이나 두 명 모두 위대한 전사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5년 간 여행하면서 샤나는 그에 대한 것들을 알게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진짜 부모에 대한 일은 미지의 것으로 남겨두는 것에 완벽히 만족하고 있다."
"공격"
"모두 공격"
"생존자의 격노"
"버티기"
"수속성 저항 Lv2"
"HP+ Lv2"
"공격력+ Lv2"
"대검 마스터리"
"생명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