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여러 전설들에 의하면, 하얀 달의 여신은 어덴의 달들 중 하나의 드넓은 궁전에 잠들어 있는 고대신이다.누군가 그녀를 찾아가 방문하면, 잠에서 깨어나 방문자의 미래를 예언해준다고 한다. 어덴의 신화적 영웅들 대부분이 그들의 장엄한 위업을 성취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조언을 그녀로부터 받았다고 전해진다.하지만, 이 전설들은 그녀의 궁전에 이르는 길에 대해서는 알려주는 바가 전혀 없다. 비행기구 같은 것을 만들거나 강력한 순간이동 주문을 창안하는 등 다양한 계획이 고안되었지만, 실제 실행에 옮긴 이들은 소수의 괴짜들 뿐이다. 대부분은 종종 엄청난 장관을 이룬 채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계획으로 의기소침해진다."
"아르티메이아는 자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 그런데 그 미래라는 것이 다양한 가능성과 선택, 운명들로 얽혀 있는 것이다 보니, 아르티메이아는 자신의 행동이 결과물을 어떻게 바꾸는지 잘 알아내기 위해 한번에 아주 오랜 잠을 자야 한다. 그래서, 그녀는 어덴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있어 자신의 역할을 가능한 한 최소화시키려고 노력한다. 세상의 생존을 보장하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보통 그녀는 딱 맞는 때에 딱 맞는 사람에게 조언을 베푼다. 하지만, 끔찍한 시기에는 더 지독한 수단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잠재력을 지닌 영웅들이 그들 운명을 수행하는 것을 돕기 위해 종종 함께 하기도 한다."
"아르티메이아는 어덴 출신이 아니다 ㅡ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머나먼 세상으로부터 왔다. 아르티메이아의 예언 능력은 자기 세상의 절박한 운명을 보게 했지만, 동료들은 그녀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대신 시끄럽다며 유배보냈다.놀라울 것도 없이, 그들 세상은 그 직후 곧바로 멸망했다. 깊은 슬픔에 잠긴 채 별들의 대양을 떠다니던 아르티메이아는 어덴에 이르렀다. 수많은 위협에 직면한 어덴의 운명을 환시로 보고, 다가올 암흑의 시대에 이 세상을 안전하게 인도하기 위해 전력을 다 할 것을 맹세한다. 이전 실패를 교훈 삼아, 어덴의 거주민들로부터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로, 분명한 경고가 해내지 못한 일을 미묘함이 해내길 바라고 있다."
"공격"
"정화"
"오버 힐"
"고통 기력"
"기력+ 엔트리"
"공격력+ Lv3"
"카타나 저항 Lv3"
"HP+ Lv3"
"스태프 마스터리"
"쇼킹 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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