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아수라장 시기에, 전설의 불 용 포르낙소스가 인간 남자를 죽음에서 구해냈다. 영원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 그 남자는 자신의 후손이 세상 끝날까지 포르낙소스의 산을 지키고 신성시할 것을 맹세했다. 그렇게, 안타레스의 조상은 그녀가 태어나기 수백년 전에 그녀의 운명을 결정해버린 것이다.물론, 그녀는 이 일로 그에게 불만을 갖고 있지 않다. 결코 스스로 선택한 삶이 아닐지라도, 안타레스는 목적을 갖기 위해 항상 행복하게 지내왔다. 혼자서만 돌보고 있는 성스러운 땅과 상관없이, 여전히, 어떤 날들은 산기슭 마을들로 눈길이 떠돈다. 포르낙소스가 그렇게나 열심히 지키려고 하는 이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포르낙소스는 그녀 조상들의 약속에서 그녀를 해방시켜주었고, 안타레스는 어덴의 많은 사람들과 문화에 매료되었다. 산들바람에 일렁이는 반딧불이처럼,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배우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겨 다닌다. 하지만, 은둔자로 지내온 터라 그녀는 자기 내면의 상당한 불 마법을 길들이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여정에는 꽤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한 비키 마을은 그녀가 마을 전체의 진흙 목욕탕을 전부 말려버리는 것을 목격한 후, 마을의 재방문을 금지시켜버렸다. 약간의 화상 입는 것은 개의치 않는 불 마법 강사를 혹시 알고 있다면, 그녀에게 알려주길."
"브래쉬 스트라이크"
"활력 임팩트"
"가드 부여"
"위기 어벤저"
"위기 치유 엔트리"
"지속성 저항 Lv2"
"공격력+ Lv2"
"HP+ Lv2"
"액스 마스터리"
"위기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