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멜리아의 기사. 어린 시절 친구 메르데인과 달리, 그는 유서 깊은 고위층 귀족 가문 출신이다. 어릴 때는 병약했지만, 친구들인 메르데인과 맥시마에 뒤지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나약함을 극복하였고, 이제는 훌륭한 기사이다. 루시우스는, 보병계급에서 장군의 지위에 오르고 귀족이 된 메르데인의 아버지 아르토리아스를 맹렬히 존경했다. 그는 아르토리아스를, 열심히 노력하면 어떤 일도 가능하다는 증거로 여기고, 자신도 열심히 노력하기만 하면 병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맥시마: 저 큰 참나무까지 제일 먼저 가는 사람이 이기는 거다, 오케이? 제자리, 준비, 땅!... 하하, 내가 또 이겼지! 넌 정말 느리다니까, 루시우스! 메르데인: 그만 해, 맥시마. 지난 달에는 우릴 따라잡지도 못했잖아, 기억나?맥시마: 훗. 넌 항상 루시우스 편을 들어주지.루시우스: 미안, 난… 숨 좀 돌려야겠어. 잠깐만 쉬어가도 될까?메르데인: 기사들은 전장에서 쉬지 않는 법! 자, 일어나라구! 우린 셋일 때 최고니까!"
"루시우스는 메르데인과 함께 아발론에 도착하고, 그들은 메르데인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로 루시우스의 아르토리아스에 대한 존경심이 바뀌지 않는다. 지혜의 과실을 먹지 않았어도 아르토리아스가 스스로도 뛰어났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루시우스가 기사로서 첫 출발을 했을 때 아르토리아스는 친절하게 도와주었고, 루시우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러 일으켜주었다. 그 빚을 일부라도 갚기 위해서, 루시우스는 메르데인이 스스로를 파괴하고 아발론의 먹이로 최후를 맞게 되는 것으로부터 구해내고 싶어한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면 그는 어떤 적이라도, 심지어 그것이 신이라 할지라도 마주할 것이다. 강한 의지만 있다면, 운명조차도 바꿀 수 있다고 그는 믿고 있다."
"공격"
"오버 드라이브"
"절망 기력"
"파이널 스탠드"
"기력 아머"
"대검 저항 Lv3"
"HP+ Lv3"
"공격력+ Lv3"
"스피어 마스터리"
"무장: 카운터 스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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