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사람들 사이에 숲 속에 이상한 여자아이가 산다는 소문이 있다. 기괴한 옷차림을 한 그녀는 "칠흑", "심연", "타나토스", "그런 고로"와 같은 알 수 없는 말들을 한다. 그런 다음, 그녀는 엉덩이에 손을 얹고, 머리를 뒤로 젖힌 채, 웃는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주술사라고 말한다. 다른 이들은... 그냥 그녀가 재미있게 놀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
"평소처럼, 오늘도 그녀는 사랑하는 도끼 반 헬싱을 가지고 숲 속으로 산보를 간다ㅡ라그나로크의 새벽, 신들의 운명을 위해, 밤을 새우며 훈련해야 한다. 그날, 그녀의 저주받은 왼쪽 눈, 사악한 오른쪽 팔, 그리고 그녀 내면에서 솟구치는 어둠의 힘들이 모두 발산될 것이다... 라는 둥 양어머니를 끝없이 걱정시키며 그렇게 말한다. "
"그녀가 짐승들을 극도로 무서워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녀의 부모님은 숲속 작은 집에서 딸을 애지중지 키우는 친절하고 온화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집에 돌아왔을 때, 갈기갈기 찢긴 부모님을 발견했다ㅡ 송곳니에서 붉은 피를 뚝뚝 흘리며 부모님의 몸 위에 서있는 늑대인간과 함께. 그 이미지는 오늘날까지 결코 그녀를 떠난 적이 없다. "
"점화 공격"
"절망 임팩트"
"패인 인페르노"
"새비지 드레인"
"불타는 심장"
"공격력+ Lv3"
"HP+ Lv3"
"지속성 저항 Lv3"
"스피어 마스터리"
"절망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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