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페이는 머나먼 아발론 제도에 사는 아홉 정령의 리더이다. 먹는 자에게 위대한 지식을 부여하는 지혜의 과실을 지키고 있다. 일련의 시험을 통과하는 이들에게만 그 열매를 허락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진실과 수수께끼를 섞어 말하는 장난을 좋아하는 냉소가인데 이 역시 시험의 일부이다. 르 페이의 이러한 성격은 그녀가 지키는 과실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정한 본성을 파악하게 해준다."
"르 페이는 지혜의 과실을 먹은 자에게 미래에 어떤 영광이 기다리는지 보여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 길은 살육으로 점철되어 있고 반역으로 끝을 맺는다. 과실을 먹는 것을 선택한 이상, 돌이킬 수는 없다.르 페이는 그 길을 선택하는 자들의 궁극의 운명을 잘 알고 있다. 얻어낸 지혜로 무슨 일을 하건 상관없이, 그들은 자신들 종말의 날에 다시 한번 아발론으로 돌아오려 할 것이다."
"아발론은 광활한, 살아 있는 기계다. 르 페이가 이끌고 있는 아홉 정령은 단지 그 의지의 연장체일 뿐이다. 아발론은 지혜의 과실을 생산하는 힘을 지니고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해안을 죽도록 찾아 헤매다가 죽은 자들의 영혼을 필요로 한다.그래서, 지혜의 과실을 먹은 자들은 모두 결국에는 그 근원을 찾아 바다를 가로질러 돌아온다. 과실의 힘을 얻은 자들과, 그것을 찾아 모이는 자들. 그들 모두는 자신을 헌납한다. 몸과 영혼을, 아발론에게."
"공격"
"포이즌 드바워"
"아발론의 과일"
"복수의 스트라이크"
"피부 중독"
"대검 저항 Lv3"
"HP+ Lv3"
"공격력+ Lv3"
"메이스 마스터리"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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