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의 여정을 시작했을 때, 샤나는 오직 전투 방법만 배우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공교롭게도, 크리스마스라는 것 또한 배우게 되었다.인간의 명절은 그녀에게 약간 얼떨떨하다. 사루는 관대한 부족이지만, 현실적이기도 하다. 일년 내내 떠들썩함 없이 선물을 주고받는다. 그러니까 인간들은 왜 선물을 리본으로 묶어서 나무 밑에 두는 것인지? 왜 먹지도 않을 쿠키 집을 짓는 것인지? 왜 눈 속에서 모여 노래를 불러대는 것인지? 춥지도 않나?배워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지만, 그녀는 그들의 이 이상한 축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오, 왔구나! 환영해!""에그녹 좀 줄까? 지팡이 사탕? 생강빵 쿠키는 어때?"" 시장에 더 이상 칠면조가 없어서, 직접 한 마리 잡았어! 내가 맞게 한 건가? 저쪽에 있어, 팬케잌 옆에. 난로 옆에 앉아, 좀 가져다 줄게!""어? 내가 왜 널 위해 이렇게 하냐구? 크리스마스잖아, 안 그래?""…이-이틀 더 남았다구?""...""크, 크리스마스 잠복기라고 해두자! 암살 연습이라고 치면 되지?""
"공격"
"턴 주기"
"고통 기력"
"푸시 백"
"공격력+ Lv2"
"명속성 저항 Lv2"
"HP+ Lv2"
"대검 마스터리"
"복수의 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