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미스 섬나라의 젊은 여왕이자, 물의 태고신 노티카의 여사제. 라오미스 백성들은 그들의 삶을 바다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거친 태고신의 호의를 유지하는 일을 하고 있는 에스마를 대단히 존경한다. 훌륭한 통치자로 백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긴 하지만, 아직 너무 젊어서 때때로 책임감의 무게를 이겨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얌전하고 순한 통치자지만, 꽤나 말괄량이 기질이 있었던 에스마는 궁을 몰래 빠져나가 부두 아래로 내려가서, 해적들의 무용담을 들으며 대양 저편 다른 세상을 꿈꾸곤 했다. \그런 방문 중에 그녀는 근사한 젊은 해적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는 그녀의 감정을 거절했다. 상심한 채 허한 시간을 보내며, 그녀는 노티카에게 복수를 기원하였고… 그의 배가 바다에서 전복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이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달았다. 후회는 아직도 그녀를 괴롭히고 있지만, 그 가혹한 교훈을 통해 그녀는 오늘날 책임감 있는 군주가 된 것이다."
"더블 공격"
"스텔스 부여"
"가속"
"오토 가드"
"스텔스 기력+ 엔트리"
"공격력+ Lv2"
"암속성 저항 Lv2"
"HP+ Lv2"
"메이스 마스터리"
"턴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