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위대한 포르낙스 산으로부터 뻗어나가는 항구 도시 주투아로 여행했다. 괴물들을 기르는 기술을 정복했고, 불 마법을 배웠고, 심지어 그 와중에 한 두 명 친구도 사귀었다. 하지만 이제, 안타레스는 지금까지 중 가장 벅찬 도전에 직면한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쉬는 법을 배워야만 해! 그들이 마지막 만났을때 루나가 그녀에게 휴가를 즐기는 법을 배우기 전에는 자신같은 어른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물론, 그녀는 농담으로 그렇게 말한 것이지만, 안타레스는 동경하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실망시킬만한 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밤새도록 이상적인 휴가를 연구했고, 다음날 아침 무렵에는, 라오미스로 떠났다. 가방 안에 새로 만든 수영복을 넣고서. "
"머리에 꽃을 꽂은 채 피크닉 바구니를 옆에 두고 풀장 옆에 앉아 있으면, 안타레스는 이 '휴가'라는 것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걸로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속지 말길. 휴식은 보기보다 더 어려우니까.라오미스는 파라다이스라는 별명에 걸맞는 휴양지였다. 둘러보는 모든 곳에, 감상할 새로운 풍경과, 먹어볼 색다른 음식과, 만나볼 또다른 친절한 현지인이 있는... 그 모든 것들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어떻게 섬 전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인가?오. 맞다: 여름은 곧 다시 올 것이다. 아마도, 서서히, 해가 갈수록, 결국에 그녀는 휴가의 달인이 될 수 있을지도. "
"재빠른 스텔스"
"스텔스 부여"
"스텔스 퓨리"
"아군 가속"
"기력+ 복수"
"검 헌터 Lv2"
"HP+ Lv2"
"공격력+ Lv2"
"해머 마스터리"
"중독 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