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즐은 레이아 동굴의 수많은 경사면의 미끄러운 비탈을 힘겹게 오르내리며 살고 있다. 동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지능도 있어서 후루룩거리는 많은 소리들을 내어 서로 서로 작은 소식을 전달한다. 또한 이상한 별 모양 문양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어 의사소통을 하기도 한다."
"슬래즐은 레이아 동굴의 끈적하고 매끄러운 곳을 통해 미끄럼을 타고 미끄러져 다닌다. 그들 몸을 감싸고 있는 별 도면을 따라가면 커다란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고들 하는데 이는 말이 안 되는 헛소문이다 왜냐하면 별들이 빠르게 움직여 어덴의 우주론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공격"
"스턴 폭탄"
N
"모두 공격"
"중독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