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판데모니움때, 가문의 영토를 수호하도록 명받은 엘프 귀족의 소년. 어느 날, 폰은 아버지의 성 깊숙한 곳에 봉인된 금고에서 강력한 마왕 드라쿠스를 봉인한 거대한 망치를 발견한다. 마왕은 아직 어린 폰에게 큰 힘을 주겠으니 성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달라고 유혹하고, 판데모니움에서 아버지의 도움이 되고 싶었던 폰은 어리석게도 금고에서 망치를 가지고 전장으로 나오고 만다. 그가 아버지가 심히 우려한 것과는 달리 마왕 드라쿠스가 준 힘은 굉장했고 전장에서 거의 무적이 되었고 폰은 얼마되지 않아 엘프의 판데모니움에 대항하는 엘프군의 젊은 영웅이 된다."
"그러나 폰의 영웅담은 오래가지 않았다. 폭풍우가 치는 어느날 밤, 판데모니움의 군대가 폰의 성을 포위했다. 망치를 들고 전선으로 나선 폰은 아무렇지도 않게 적의 군대에 맞서 싸웠고 쉽게 모든 적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 마지막 적을 처치한 그 순간, 망치 속의 마왕은 폰의 마음에 걸린 마법을 풀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보도록 한다. 거기엔 적의 군대도 에온의 기사도 없었다... 거기에 있었던 것은 무참히 살해된 그가 사랑하는 가족만이 성 전체에 죽은 채 널부러져 있었다. 진실을 깨닫자 폰의 마음은 산산히 부서졌고 악마는 그의 영혼을 가져갔다."
"폰은 이제 마왕 드라쿠스를 복종하고 있다. 마왕은 감옥으로부터 나올 방법을 찾고 있다. 몇 년간 마왕 드라쿠스에 지배되는 동안 폰은 예전의 모습은 찾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아버지같은 영웅이 되기를 꿈꾸던 순진한 소년은 이미 사라졌다. 폰은 드라쿠스의 지배로 인해 다른 악마들처럼 잔인하고 무자비해졌다. 하지만 그것은 겉으로만 드라쿠스에게 복종할 뿐이며, 여전히 그의 가족을 위한 복수를 꿈꾸고 있으며 그런 복수를 위한 좋은 기회를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다."
"중독"
"모두 공격"
"블러드 노바"
"소환 엔트리"
"카타나 저항 Lv3"
"HP+ Lv3"
"공격력+ Lv3"
"대검 마스터리"
"포이즌 드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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