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룡이 영겁신에게 살해당했을 때, 그는 카이다로스에게 자신의 힘을 선물했고, 그녀는 그 힘을 잘 사용했다. 바다에 전투와 타락을 가져온 것은 그녀가 아니었다. 인간들과 그들의 탐욕이 저지른 짓이다.그들의 선박은 평이한 것으로 시작했다. 물 위에 뜬 속이 빈 통나무에 지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더 자부심에 차올라 더 멀리 항해하였고, 물 위에서 서로 서로를 살해하고, 일부 종이 멸종할 때까지 해양의 포상금을 사냥했다. 그녀는 그것을 더 이상 용인할 수 없었다.파도를 일으켜 선체로부터 돛대를 집어 삼키고 악당들을 심연으로 끌어내리고, 해안으로 밀어보냈다. 대를 거쳐 이것이 반복되자, 더이상 아무도 다시는 바다를 향한 모험을 감행하지 않게 되었다.정확히는, 바다를 탐욕이 아닌 경외감으로 지켜보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어덴의 가장 광활한 바다에, 야생 과일과 민물, 좋은 토양으로 가득 찬 섬이 있었다. 카이다로스는 대양의 심연에 싫증이 날 때면 종종 그곳 표면으로 올라왔고, 그렇게 그곳을 깊이 좋아했다. 어느날 인간들로 가득 찬 배가 그곳 해안을 향해 항해해 오는 것을 본 그녀는 피에 얼룩진 손들로부터 그 섬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심정에서 격분하여 맹공을 퍼부었다.그런데 이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달랐다. 파도가 그들 주위에 차 올랐을때, 그들은 그녀와 그녀 영역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노래를 바쳤다. 그녀에게 그들을 신뢰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인간들은 전에도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녀에게 사정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정도의 진정성을 보인 인간들은 처음이었다. 그 노래는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을 흔들었다.그녀는 차마 평화로이 방문한 생명체를 파괴할 수는 없었다."
"독창성과 인내심으로, 그 첫번째 항해자들은 카이다로스의 섬 이상의 것을 짓고 싶어했고, 대양 위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카이다로스는 자기 아이들 모두에게 그랬듯 그것을 보호하였다. 죽을 때까지.그녀는 성벽으로부터 수많은 아수라장을 물리쳐냈지만, 그녀조차도 신의 뜻을 이길 수는 없었다. 마지막 공격 날, 그녀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왕의 명령으로, 그녀는 휴식과 회복을 위해 바다의 제일 먼 곳으로 물러났다.만일 그녀가 떠나지 않았으면, 어쩌면 사람들은 결코 에온 영주의 지배에 넘어가지 않았을지 모른다.그러나 그것은 아주 아주 오래 전의 일이고, 그 일을 생각하는 것은 그녀에게 너무 큰 고통이다."
"공격"
"오버 드라이브"
"고통 기력"
"회복"
"중독 면역"
"풍속성 저항 Lv3"
"HP+ Lv3"
"공격력+ Lv3"
"대검 마스터리"
"새비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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