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란해를 항해하는 뱃사람들에게 가장 악명 높은 해적인 "다르가로싸"만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이름은 거의 없을 것이다. 흉포한 자신의 동료들이 끌려간 후, 다르가로싸는 셀 수 없이 많은 배를 약탈하고 침몰시켰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은 상류사회 승객들을 실은 배다. 그들이 걸친 값나가는 장신구들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탐욕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해안에 살고 있는 귀족들은 그 오징어 머리에 대한 차고 넘치는 보상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현지의 수많은 사냥꾼들은 감히 그를 쫓으려 하지 않는다. 과거에 그렇게 했던 모든 이들이 지금은 바다 바닥에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그가 전에는 보통 사람이었는데, 애정공세를 거절당한 바다의 여신에게 저주를 받은 거라 한다. 또 다른 이들은, 그가 바다속 깊은 곳 악마인데, 보물에 이끌려 표면으로 나오는 것이라 한다. 진짜 본성이 뭐든 간에, 다르가로싸가 그걸 누군가에게 누설할 생각이 없는 것은 분명하다. 그의 선원들은 그것에 대해 물으면 "낚시감"으로 보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전속력으로 항해하는 배의 고물에 있는 줄에 한쪽 발이 묶인 채 배 밖으로 던져진다는 것을 말이다."
"중독"
"모두 공격"
"포이즌 드바워"
"가속"
"명속성 저항 Lv1"
"HP+ Lv1"
"공격력+ Lv1"
"스피어 마스터리"
"기력-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