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통에 성장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런데 이블린이 어렸을 때는, 악마들이 꽤나 다른 세상의 일 같아 보였다. 오직 병사들이나 걱정하는 종류의 사안. 광휘신과 성처녀의 힘이 나머지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었다.이블린의 오랜 친구인 미카엘라은, 언제나 자기가 성인이 되면 군대에 합류하게 될 거라며 자랑했다. 이블린은 그녀의 용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했다. 그녀의 신과 왕국을 위해 일하기를 갈망했지만, 그녀의 재능은 결코 검술에 있지 않았다. 그녀의 재능은 잔느에 버금가는 신앙심, 그리고 달리 견줄 만한 사람이 없는 비상한 머리에 있었다."
"마침내 악마들이 그들 마을을 휩쓸었을 때, 그녀는 상실을 겪는 잔을 도우려 했다. 미카엘라은 둘 모두에게 힘을 주었는데, 이블린과 잔 둘 다에게 중요했지만 특히나 잔에게 있어서는 대체가 불가능한 존재였다. 그리고 그런 그녀가 이제는 사라지고 만 것이다.끝내, 비탄은 너무 커서 견디기 어려워졌다. 이블린은 교회의 시종이 될 것을 서약했고 점차 옛 친구와의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그녀는 결코 그녀를 잊지 않았고, 언젠가, 그녀 인생에 빛이 돌아올 것이라는 신념을 결코 잃지 않았다.그 신념은 다가올 세월 속에서 천배 이상 보상될 것이었다."
"공격"
"수면"
"드림 헌터"
"오버 드라이브"
"기력 아머"
"공격력+ Lv2"
"스태프 헌터 Lv2"
"HP+ Lv2"
"스피어 마스터리"
"복수의 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