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네가 여기서 내내 문제를 일으킨 바로 그 "악마" 노르자인 것이냐!""…넌 누구지?""사람들은 나를 마티아스라고 부른다… 화염소지자 마티아스! 네가 기술이 뛰어난 전사들을 찾아다니고 있다는 소릴 들었다. 자, 너의 포식은 지금 여기서 끝이다! 칼을 뽑아라. 너에게 도전하마 ㅡ 가아ㅏㅏㅏㅏㄱ""나에게 설교는 하지 말길. 나를 죽이고자 하는 것이면, 빨리 조용히 그렇게 해보려무나…으음. 넌 더 이상 내 말을 듣지 못하게 된 것 같구나.""
"가장 강한 전사를 찾으려고 젊은이가 나라를 여행했다.이미 무적의 검객이었기에, 대부분의 결투는 빠르게 끝이 났다. 간혹 드물게 그가 밀리면, 물러나서 다음날 다시 돌아와, 이길 때까지 싸웠다.물리친 자들은, 가차없이 살해했다. 진정한 힘은 생과 사의 경계 너머에서만 발견되는 것이다.적들의 몸 위에 올라서서 솟구치는 힘으로 자신을 채웠다.아직 충분하지 않아. 아직 더 강해질 수 있어. 아직 더 강해져야만 해. 난 더 강한 적들을 물리쳐야만 한다.그날 느꼈던 무력함으로부터 도망치면서, 마음 속의 탐욕이 그를 더욱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마침내, 서부지대에서 노르자에게 맞설 자는 없었다.그의 마지막 목표물은, 전설적인 영웅들도 무너뜨리지 못한 궁극의 적, 영겁신이었다.그는 잠들어 있는 영겁신을 찾아 다녔고, 운명에 의해서건, 혐오스러운 그것의 의지에 의한 것이건… 그것을 찾아냈다.잠자는 영겁신에 대항해서조차, 노르자에게는 승산이 없었다.죽음에 이르게 되었을 때, 영겁신은 그에게 하나의 선택을 제안했다:인간으로 죽어 아무 것도 아닌 채로 썩어 잊혀지거나,\무공을 세우고, 에온 영주로 다시 태어나거나.그는 아르젠토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 악마검의 달콤한 유혹을.그는 한순간도 주저하지 않았다.태초의 시신검으로 다시 태어나, 막대한 힘을 휘둘렀고... 영생의 축복을 지니게 되었다.다시는 죽음을 두려워하거나"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불명예스럽게 죽을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었다......그리고 머지 않아, 노르자는 "그녀"가 누구였는지조차도 잊어버렸다."
"카운터 블로우"
"타임 스트라이크"
"페이백 스턴"
"생존자의 격노"
"버티기 스탠스"
"스피어 저항 Lv3"
"HP+ Lv3"
"공격력+ Lv3"
"액스 마스터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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