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언제나 혼자였다. 눈덮인 왕국에서 태어나, 계모에 의해 성의 방 한 칸에 감금된 채 지냈다. 어렸을 때 숲속에 버려져 새 어머니에게 입양되었을 때조차도, 그녀는 밖으로 나갈 수 없었다. 창문틀을 통해 보이는 바깥 세상은, 언제나 흑백의 음영으로 바래져 있었다. "
"그녀는 누구보다 상냥하고 순수했다. 아무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에서, 칠흑같이 검은 악마가 순백의 그녀 심장을 먹어치웠다. 마침내 정점에 도달했을 때..."
"악의와 적의로 창조된 존재. 어떤 의미에서, 그녀 자아의 순수성은 유지되어 왔다ㅡ이제 오로지 파괴하고, 부수고, 집어삼키기 위해 존재한다. 그녀 힘의 순수하고 거의 어린애 같은 변덕은 세상을, 온 세상을, 파멸로 이끌 것이다. "
"공격"
"블러드 암살자"
"정화 콜"
"재생 장막"
"새벽 소환"
"공격력+ Lv3"
"해머 헌터 Lv3"
"HP+ Lv3"
"검 마스터리"
"새비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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