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게… 처리해드리도록 하죠.
HP | 88.0 + (3.05*lvl) |
DEF |
Trigger | Dia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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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 획득 | 신속하게… 처리해드리도록 하죠. |
아침 인사 | 파우스트는 열차 타는 걸 즐기지 않아요. 꼭 몸이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
점심 인사 |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것이 중요해요. 당신의 시계는 시계가 아니며, 워프 열차는 워프를 하지 않듯. |
저녁 인사 | 소문을 흘려듣지 마세요, 단테. 소문의 모든 시작은 한 조각의 진실로부터 나오니까요. |
대화 1 | 사실 파우스트는 청소를 즐겨하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반대였죠. |
대화 2 | 결과만 우수하다면 과정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일까요? 당신이 죽을듯한 고통과 등가교환 하여 그들을 되살리는 것처럼. |
대화 3 | 제게 비해서 당신은 스스로의 처지에 대해 질문이 없는 편이군요. 아니면 그저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건가요? |
동기화 후 대화 1 | 언젠간 도시의 모든 비밀들을 모아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런 다음 찬찬히 감상하는 거죠. |
동기화 후 대화 2 | 파우스트는 도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걸 선호해요. 이곳만큼 적합한 곳은 없는 거죠. |
방치 | …종종 말없이 사라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녹음 종료. |
동기화 진행 | 이곳도 점점 파악되어가기 시작했어요. |
인격 편성 | 네, 출발하죠. |
입장 | 파우스트. 전투 시작합니다. |
전투 중 인격 선택 | 지금은 조금 바쁩니다. |
공격 시작 | 신속히 처리하죠.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약점 파악 완료. |
흐트러질 시 대사 | 칫! |
적 처치 | 처리했어요. |
아군 사망 | 열차를 싫어하는 이유에요. |
선택지 성공 | 파우스트 임무 완료. |
선택지 실패 | 신속하게 하려 했기 때문일까요? |
전투 승리 | 다음엔 좀 더 신속하게 끝내보죠. |
EX CLEAR 전투 승리 | 파우스트, 이번 작전도 완벽히 종료. |
전투 패배 | 몇몇 분들의 불필요한 움직임이 있었어요. |
자가충전
공격 종료 시 충전 횟수 1 증가
무전
VIOLET x 3
최대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 충전 횟수 얻는 값 +1
에너지 순환
에너지 순환
에너지 순환
에너지 순환
도약
도약
도약
도약
과충전
과충전
[22:32:40] [워프, 차원 이동은…]
[23:02:11] […23시 02분, 파우스트… 16번째 녹음을 이어서.]
[23:02:15] [실질적으로 W사의 특이점은 굉장히 이해타산적으로 꼬여 있다.]
[23:02:33] [날개가 되지 못한 특이점을 저가 구매하여, 그저 목표만 정해진 ‘차원’ 안에 던져 놓았을 뿐.]
[23:02:59] [실제 특이점이 무엇인지 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돌아다니는 소문을 뭉쳐서 정보화해 보면.]
[23:03:13]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는 소리) 아마도 그건 컴퓨터의 ‘되돌리기’기능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
[23:03:21] [저장되어 있던 과거의 형태가 있다면 얼마든지 되돌리는 기술이 있다는 것.]
[23:03:30] [결과적으로는 승객들이 빠르게 도착했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23:03:48] [하아… 나는, 파우스트라면 우리와 같은 정리 요원들이 ‘청소’를 하는 과정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23:04:02] [비가역적인 행동들이 몇몇 특이점을 지나쳐 가역적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은 흥미롭기는 하지만.]
[23:04:33] […이제 녹음을 마치려고 한다.]
[23:04:41] [언제나 같은 이야기지만, 이것은 공익을 위한 분석이 아니다.]
[23:04:58] [나는, 파우스트는.]
[23:05:00] [그저… 도시를 전부 알고 싶을 뿐.]
[23:05:08] […23시 05분, 파우스트. 녹음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