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시 협회 5과 - 히스클리프
공평하게 죽음을… 쯧. 뭐랬더라, 아무튼 다 박살 내러 왔다.
| HP | 82.0 + (2.82*lvl) |
| DEF |
| Trigger | Dialogue |
|---|---|
| 인격 획득 | 공평하게 죽음을… 쯧. 뭐랬더라, 아무튼 다 박살 내러 왔다. |
| 아침 인사 | 아씨… 아까 자명종 계속 안 끄고 자던 놈 누구였냐? 가만 안 두겠어… |
| 점심 인사 | 점심은… 싱싱한 날 음식이나 먹고 싶네. 피가 뚝뚝 떨어지거나 하는 거 말이야. |
| 저녁 인사 | 형씨는 붉은 달을 본 적 있어? 끝내주게 아름답거든. 순식간에 반해버렸지 뭐야. |
| 대화 1 | …상처가 걱정된다고? 방금 온몸에 소름 돋았거든? 다신 그딴 말 꺼내지 마라. |
| 대화 2 | 목격자가 전부 뒤지면 그게 암살이지 뭐겠어? 젠장, 다들 나한테만 성질이야. |
| 대화 3 | 급소만 찌르는 건 사실 재미 없어. 시시하잖아? |
| 동기화 후 대화 1 | 다들 말 같지도 않는 말만 나불거려. 마음을 가라앉히고 고요하게 어쩌고저쩌고… 그냥 싸그리 부숴버리면 서로 편한 거 아니겠어? |
| 동기화 후 대화 2 | 그래도 형씨는 군 말없이 시계 돌려줘서 맘에 들어. 특히 지난번에 어깨가 꿰뚫렸던 건 드럽게 아팠을 텐데 말이야. |
| 방치 | 어디 간 거야? 젠장, 이스마엘이었으면 바로 찾아냈을 텐데… |
| 동기화 진행 | 그만하라고 말릴 때까지 다 썰어버릴 수 있어! |
| 인격 편성 | 그래, 후회하지 않게 해주지! |
| 입장 | 그냥 눈에 보이는 거 다 박살 내면 되는 거지? |
| 전투 중 인격 선택 | 그래, 누굴 조지면 되는 거야? |
| 공격 시작 | 그래, 베러 가자! |
| 적 흐트러질 시 대사 | 어때, 죽을 것 같지? |
| 흐트러질 시 대사 | 쳇…! |
| 적 처치 | 타겟, 제거~ |
| 아군 사망 | 실력도 없는데 드러내고 다니니 그러지. |
| 선택지 성공 | 이거 봐. 과정은 어쨌든 결과는 좋잖아? |
| 선택지 실패 | 하여간에, 맞지도 않는 곳에 보내는 건 어느 놈이든 똑같네. |
| 전투 승리 | 이 정도야 기본이지. 또 찌를 거 없냐? |
| EX CLEAR 전투 승리 | 다 내 먹잇감들이었지. |
| 전투 패배 | 아직 내 칼은 안 끝났어! 형씨, 한 번 더 가자고! |
호흡
이번 턴에 공격으로 피해를 받으면 피해량 +10%
자신을 돌보지 않음
CRIMSON x 3
현재 체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 가하는 피해량 +20%, 받는 피해량 +20%
극검
3 - 9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1
-
+6
극검
3 - 9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
+6
극검
3 - 9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
+6
극검
3 - 9
자신의 체력이 50%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사용시] 호흡 횟수 3 얻음
-
+6
비검
4 - 14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1
-
+10
비검
4 - 14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
+10
비검
4 - 14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
+10
비검
4 - 14
자신의 체력이 50%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사용시] 호흡 3 얻음
-
+10
섬격
5 - 17
자신의 체력이 25%미만일 때 스킬 위력 +2
-
+6
|
[공격 시작 전] 자신의 체력 5 감소, 이 코인의 스킬 피해량 +50%
-
+6
|
[공격 시작 전] 자신의 체력 5 감소, 이 코인의 스킬 피해량 +50%
섬격
5 - 17
자신의 호흡 횟수가 10 이상이면, 스킬 위력 +2
자신의 체력이 50%미만일 때, 공격 가중치 +1
-
+6
|
[공격 시작 전] 자신의 체력 5 감소, 이 코인의 스킬 피해량 +50%
-
+6
|
[공격 시작 전] 자신의 체력 5 감소, 이 코인의 스킬 피해량 +50%
이스마엘 : 시 협회 5과
하아, 그러… 니까! 찌르는 공격은 전방에서 해봐야 의미 없다… 니까요!
주황색 머리를 한 아이는 기다란 칼을 든 아이의 공격을 쉭쉭 피하고 있었어.
서로 적인 것은 아니지만 살의는 있었고, 훈련은 아니지만 조언은 있었지.
이 아이들은 항상 이렇게 싸우는 편이었던 터라, 누가 봐도 말릴 이유도 없었고.
히스클리프 : 시 협회 5과
아오! 가만 안 있어?
이스마엘 : 시 협회 5과
암살을 하란 말이예요, 암살! 진짜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네!
히스클리프 : 시 협회 5과
으… 이…!
히스클리프 : 시 협회 5과
본 사람이 없으면 암살이지, 또 뭔데!!!
작은 아이의 눈이 퉁방울만큼 커졌어.
생각보다 한이 깊게 서려 있는 그 목소리에 놀란 걸까, 아니면…
이스마엘 : 시 협회 5과
와. 그걸 진짜 입 밖으로 내뱉을 줄은 몰랐는데.
그냥 상대방의 유치한 생각에 어이가 없었을 뿐이었구나.
이스마엘 : 시 협회 5과
됐어요. 이젠 나도 안 참아. 부장한테 가서 한마디 할 거예요!
히스클리프 : 시 협회 5과
야, 기다려… 야!
멀대 같은 아이가 얼른 뒤쫓아 가려고 자세를 바꿨지만, 곧 됐다는 듯 그 자리에 우뚝 서버렸어. 어차피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했던 거지.
대신에 그 아이는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한숨을 푹 쉬고는, 항상 생각하던 바를 하늘에 조용히 뱉어버렸어.
히스클리프 : 시 협회 5과
쯧, 돈 벌어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잖아… 나도 내 성미에 안 맞는다는 건 안다고.
이 아이도 마음속에 담은 생각은 많은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