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의 놀라운 활약으로 인해 우리는 3층으로 무사히 올라갔다. 하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흉악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다른 조직원이 우리를 환영해주고 있었다.
HP - 64
살벌한 환영인사
확 찢어불랑게
눈깔 안 치워잉?
마!
쏟아지는 욕설
대그빡을 쪼개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