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의 소동이 마무리되고 우리는 드디어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 K사의 '칼프'라는 곳으로 가는 길, 잠깐의 평화로움을 맛보기도 전에 자신을 '이단심문관'이라고 소개하는 이들에 의해 버스의 유리창이 꿰뚫린다.
HP - 50
찔러넣기
못질
이단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