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참지 못하는 우리의 돈키호테가 또다시 일을 저질러 버렸다. K사 둥지 한복판에서 사방에서 직원들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베르길리우스는 단단히 화가 난 듯 팔짱을 끼고 가만히 구경하기 시작했다.
HP - 57
돌격
진압
HP탄 활성화
표적 무력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