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um 붕괴: 스타레일

선주통감•삼겁본기•잔권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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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 3287년]
11월, 선주 「원교」가 형제의 전쟁에 그만 무너지니 천하의 모든 이가 이를 슬퍼하고 울음이 멈추지 않았다. 쌍방의 군대는 이에 애도의 뜻으로 휴전하기로 하였다.
12월, 각 선주에 파기하지 않은 금 조각상이 다시 반란을 일으켜 갈부, 기숙이 모두 이를 사살하니 수없는 사상자가 나왔다.

[성력 3288년]
2월, 양쪽 군대가 함께 금 조각상에 대항하기로 하고 사절을 보내 화친을 논의하였다.
4월, 화친에 동의하고 전투를 멈춘 쌍방이 전투를 멈추고 금 조각상 정벌을 위해 군대를 정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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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 3290년]
5월, 금 조각상의 우두머리 「지과」가 호분 진형을 이끌고 「요청」에서 전투를 벌인다. 이에 연합군이 진격하여 이를 격파하고 지과를 사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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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 3292년]
7월, 각 선주가 각지를 떠도는 금 조각상을 무기고에 수용한 후 그들이 일으킨 반란의 선봉으로 세워 이를 평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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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 3294년]
9월, 각 선주가 서로 전투를 벌인지도 백 년의 시간이 지나 수많은 자가 목숨을 잃고 천지가 도탄에 빠졌으니 마땅히 전쟁을 멈추고 백성들을 쉬게 하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함께 「풍요」의 축복을 받아 사망을 근절하고 장수족을 생산하고 길러내는 중요한 임무를 관리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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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력 3300년]
8월, 각 선주들은 ≪목음합의≫를 통하여 함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뚜렷한 기준의 상벌을 내려 강한 자를 억제하고 약한 자를 도우니 고대 제존이 여섯 나라를 통일하였던 것처럼 각지의 분란이 평정되었다.
또한 계획적 출산과 우주 이주 정책을 세우니, 풍요의 축복을 받은 행성에서 단명종이 아닌 자들은 이주를 통해 행성을 개발하고 정착하여 살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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