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 412 |
공격력 | 892 |
방어력 | 679 |
치명타 확률 | 5% |
치명타 피해 | 50% |
에너지 | 140 |
도발 | 75 |
속도 | 109 |
기세등등한 운기 호위병. 선주 「나부」의 최강 검객
검생검사 소년. 연경이 손에 검을 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이 천재를 얕잡아 보지 못한다
그가 손에 쥔 보검을 잠시나마 거두게 하는 건 시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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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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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이때 연경에게 [신검합일] 효과를 부여한다. 지속 시간: 1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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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고 만일 연경이 [신검합일]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치명타 피해가 추가로 증가한다. 버프 효과는 1턴 동안 지속된다. 이후 지정된 단일 적에게 연경 공격력 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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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이 [신검합일] 상태일 경우 피격될 확률이 감소하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 치명타 피해가 증가한다. 적에게 공격을 발동한 후, 의 고정 확률로 추가 공격을 발동해 연경 공격력 만큼의 얼음 속성 피해를 주고 의 기본 확률로 1턴 동안 대상을 빙결 상태에 빠트린다.
빙결 상태인 적은 행동할 수 없으며, 턴이 시작될 때마다 연경 공격력 만큼의 얼음 속성 추가 피해를 받는다.
연경이 피해를 받으면 [신검합일] 효과는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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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 발동 후 다음 전투 시작 시 연경은 현재 HP 백분율이 이상인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한다. 지속 시간: 턴
연경이 적을 공격할 때, 대상이 빙결 상태일 경우 즉시 대상에게 연경 공격력
[신검합일] 효과 상태일 경우 에너지 회복효율이 추가로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현재 HP 백분율이
필살기 레벨+2, 최대 Lv.
적을 처치했을 때 필살기 버프 효과를 보유 중일 경우 모든 버프 효과의 지속 시간이 1턴 연장된다
레벨 | HP | 공격력 | 방어력 | Costs |
---|---|---|---|---|
1 | 56 | 121 | 92 |
|
20 | 109 | 236 | 180 | |
20+ | 131 | 285 | 217 |
|
30 | 159 | 346 | 263 | |
30+ | 182 | 394 | 300 |
|
40 | 210 | 455 | 346 | |
40+ | 232 | 503 | 383 |
|
50 | 260 | 564 | 429 | |
50+ | 283 | 613 | 466 |
|
60 | 311 | 673 | 512 | |
60+ | 333 | 722 | 549 |
|
70 | 361 | 783 | 595 | |
70+ | 384 | 831 | 632 |
|
80 | 412 | 892 | 679 |
공격 발동 후 얼음 속성 약점을 보유한 적에게 연경 공격력 <unbreak>#1[i]%</unbreak>만큼의 얼음 속성 추가 피해를 가한다
[신검합일] 상태일 경우 효과 저항이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치명타 발동 시 속도가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지속 시간: <unbreak>#2[i]</unbreak>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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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상세
기세등등한 운기 호위병. 선주 「나부」의 최강 검객
검생검사 소년. 연경이 손에 검을 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이 천재를 얕잡아 보지 못한다
그가 손에 쥔 보검을 잠시나마 거두게 하는 건 시간뿐이다
캐릭터 스토리•1
운기군 역사상 최연소 호위병, 경원 장군 호위병, 공조사 보검의 수집 대가…. 수많은 호칭과 소문 탓에 사람들은 이 천재 소년이 어린애라는 사실을 짐작하지 못했다
기억 속의 연경은 경원이 신책부를 덜 걱정할 수 있도록 그림자처럼 곁을 맴돌았고, 경원은 그런 연경에게 검술을 가르쳐줬다. 몇 년간의 수련 끝에 검술을 능숙하게 익힌 연경은 속세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운기군 무술 경전에 따르면 자유자재로 비검 여섯 자루를 순식간에 막는 건 운기군 수석 교련조차 백 년을 연습해도 해내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 재능을 두려워한 선주인은 연경을 「검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불렀다
캐릭터 스토리•2
운기군의 병적부에는 경원이 소년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어떻게 반대를 무릅쓰고 군에 데려왔는지 적혀 있었다. 다만 가족란에는 연경의 혈통 계승에 관한 정보가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장군감은 떡잎부터 알아볼 수 있었다. 천 년간의 수렵 생활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는 드물었다. 그러나 성년이 채 되기도 전에 군직을 받았다는 소식이 퍼지자 사람들 사이에서 「황당한 장군」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하지만 반대의 목소리는 천재 소년이 첫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모두 사라졌다
먼 행성을 사냥할 때 풍요의 주민이 제작한 기수 「방풍」은 거대한 몸으로 적군을 개미 밟듯 짓밟았다. 하지만 소년이 나타나 기수의 머리를 베자 적군이 도망가게 되어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그 이후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경원과 함께 보리인의 탐랑 진영을 파괴하여 소부 셋을 베었고, 또한 날개를 만든 자와 싸워 하늘을 뒤덮은 나운함을 완전히 격파했다…. 하지만 이 사건들은 그의 용기와 검술을 증명하기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캐릭터 스토리•3
연경에게 검술 말고 좋아하는 게 있냐고 묻는다면 명쾌한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취미는 검을 뽑는 속도에 방해만 될 뿐이야」
아이들이 장난감을 끊임없이 사는 것처럼 연경 역시 용돈을 탕진해가며 공조사에서 제작한 진기 비검, 근접전용 단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검 등 대부분 보검을 사들였다…. 그는 다양한 검을 두 개씩 사들여 하나는 소장용으로 간직했다. 그래서 월말이 되면 「불쌍한 빈털터리 장군」이 되었다
소년이 검을 사랑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그가 소장한 선주검기에 비치는 건 그의 꿈이었다. 그 꿈은 바로…
나부의 1인자, 아니 선주의 1인자가 되어 나부 「검술의 일인자」와 연맹의 「검괴」 칭호를 얻는 것이었다
「음월의 난」 이후 수천 년간 나부 운기군 최고의 검객에게 주어지는 「검술의 일인자」 호칭은 비어있었다. 이는 아무도 그 호칭을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형언하기 어려운 비밀스러운 이유이기 때문이었다
전임 검술의 일인자는 뛰어난 공적을
하지만 위풍당당한 소년에게는 역사에 한 획을 그어야 할 때였다
캐릭터 스토리•4
「
「장군님과 싸우고 싶지 않아요. 이 연경, 너무 괴롭습니다…」
「검을 들었으면 패배하지 않겠다는 자신감을 가져야지, 어찌 약한 소리를 하느냐?」
「지켜야 할 상대에게 검을 휘두르는 호위병이 어딨습니까? 다치시기라도 한다면…」
「검을 그 입처럼 잘 놀렸다면 이기고도 남았을 터인데. 한 손으로 상대해줄 테니 어서 덤비거라」
「안 됩니다, 꼭 두 손이어야 합니다! 아니면 신군과 싸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흥정을 하다니, 이게 천박사의 거래라고 생각하는 거냐? 흠, 그렇다면…」
「허점이다! 갑니다!」
「예상했던 대로군」
「아얏! 이런, 한참이나 기회를 엿봤는데…」
「전장에선 기습도 좋은 방법이지. 하지만 검기가 너무 강해 숨겨지지가 않는구나. 아마 이게 소년의 검의겠지?」
「장군님, 한 번 더 하시죠! 이번엔 최대한 조용히 공격하겠습니다…」
경원은 연경을 가르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그런 그를 두고 후계자를 육성한다는 둥 아이를 비밀무기로 삼는다는 둥 말들이 나왔지만, 경원은 한 번도 대꾸하지 않았다
연경의 검술이 늘어가고 나부 선주에 필적할 만한 전사가 없어지자 경원은 어떻게 해야 연경의 재능을 감출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경원은 연경이 좌절하지 않을 정도로만 실패의 시련을 주었다
단단하면 부러지기 쉽고, 날카로우면 닳기 쉽다. 보검에는 날카로운 검날이 필요하지만, 검날을 거둘 수 있는 검집이 더욱 필요한 법이다. 연경은 경원의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성장했다. 지금 연경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 힘을 거두고 운용하는 경험이었다. 이것들은 오직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