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 436 |
공격력 | 1047 |
방어력 | 756 |
치명타 확률 | 5% |
치명타 피해 | 50% |
에너지 | 120 |
도발 | 75 |
속도 | 96 |
모험심이 강한 과학자. 어린 시절, 고향 세계에서 좌초된 은하열차와 마주쳤었다.
몇 년 후, 히메코는 그 열차를 고치고 여정을 떠나서야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신세계를 「개척」하는 길엔 더 많은 동료가 필요하다——
동행자들이 서로 다른 곳 바라본대도 그들은 같은 별하늘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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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히메코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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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히메코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주고, 인접한 목표에게 히메코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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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에게 히메코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주고, 적 1기를 처치할 때마다 히메코는 에너지를 추가로 pt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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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약점이 격파될 경우 히메코는 충전을 획득한다. 최대 pt까지 충전된다.
아군이 공격 발동 후 히메코의 충전이 최대치가 될 경우 바로 추가 공격을 1회 발동하고, 모든 적에게 히메코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주고 충전을 모두 소모한다.
전투 시작 시 충전을 1pt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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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술 사용 후 초 동안 지속되는 특수영역을 하나 만든다. 특수 영역 안에 있는 적은 전투 진입 후 의 기본 확률로 받는 화염 속성 피해가 증가한다. 지속 시간: 턴. 아군이 만든 영역 효과는 최대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기세 몰이] 발동 후 히메코의 속도가
현재 HP 백분율이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전투 스킬을 발동하여 적의 약점을 격파할 시 히메코는 추가로
필살기 레벨+2, 최대 Lv.
필살기는 추가로 2회 피해를 주고, 임의의 적에게 각각 기존 피해
레벨 | HP | 공격력 | 방어력 | Costs |
---|---|---|---|---|
1 | 59 | 142 | 102 |
|
20 | 115 | 277 | 200 | |
20+ | 139 | 335 | 241 |
|
30 | 169 | 406 | 293 | |
30+ | 193 | 463 | 334 |
|
40 | 222 | 534 | 386 | |
40+ | 246 | 591 | 427 |
|
50 | 276 | 662 | 478 | |
50+ | 299 | 719 | 519 |
|
60 | 329 | 791 | 571 | |
60+ | 353 | 848 | 612 |
|
70 | 383 | 919 | 664 | |
70+ | 406 | 976 | 705 |
|
80 | 436 | 1047 | 756 |
공격 발동 후 <unbreak>#1[i]%</unbreak>의 기본 확률로 적을 연소 상태에 빠트린다. 지속 시간: <unbreak>#2[i]</unbreak>턴. <br>연소 상태의 적은 새로운 턴이 시작될 때마다 히메코의 <unbreak>#3[i]%</unbreak>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지속 피해를 받는다
전투 스킬이 연소 상태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현재 HP 백분율이 <unbreak>#1[i]%</unbreak> 이상이면, 치명타 확률이 <unbreak>#2[i]%</unbreak>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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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상세
모험심이 강한 과학자. 어린 시절, 고향 세계에서 좌초된 은하열차와 마주쳤었다.
몇 년 후, 히메코는 그 열차를 고치고 여정을 떠나서야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걸 깨달았다. 신세계를 「개척」하는 길엔 더 많은 동료가 필요하다——
동행자들이 서로 다른 곳 바라본대도 그들은 같은 별하늘 아래에 있다
캐릭터 스토리•1
소녀는 길을 잃어버렸다
그녀는 자신이 언제부터 길을 잃어버렸는지 알지 못했다. 그저 걷고, 밤중에도 쉬지 않고 걷고, 해와 달을 쫓으며 쓰러질 때까지 계속 걸었다
갓 대학에 입학했을 때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이 선택한 전공인 우주 항행 동력학을 떠올렸지만 지금은 진흙탕 길 위에 누워 있는 그녀였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별하늘을 바라보며 별똥별을 세어보았다. 하나, 둘, 셋… 그리고 아주 작고 화려하고 명멸을 거듭하는 수많은 빛들이 보이더니 마침내 장엄한 열광이 밤하늘을 파열시키고 말았다
그녀의 사지는 그녀를 육지의 끝으로 이끌었다. 바다의 시작점, 그리고 해안선과 밀물이 그녀를 밀쳤다. 마치 좌초된 열차를 밀어내는 밀물처럼 그녀는 외로이 길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그녀가 들어서자 창밖의 풍경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열차는 그녀에게 육지를 떠난 수많은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주었다. 그것들은 아주 멀었으나 고향 밖에서는 아주 가까워서 열차를 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었다
그녀는 열차를 복구하려 시도하였다. 잠시 작동했을 뿐이지만 그걸로 고향의 하늘을 스쳐 지나가기에는 충분했다. 집으로 가는 길이 한눈에 보였고 하늘에서 내려보니 고향의 바다도 미미하게 보일 만큼 가까운 곳이었다
그는 그녀에게 동행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그것이 과연 어떤 여정인지 궁금해졌다
「그건 출발점으로 가는 여정이야」
「가 보자」 소녀는 아무런 고민 없이 말했다 「네가 나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 것처럼, 이번엔 내가 널 데리고 집으로 돌아갈 거야」
캐릭터 스토리•2
히메코에게는 여행 가방 하나가 있었다
여행 가방은 그녀의 보물창고이다. 예전에는 열차를 수리하는 각종 도구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녀는 그 도구들을 사용해 열차를 새것처럼 수리하곤 했다. 이제 가방 안에는 단분자 톱 한 자루, 도망치는 위성 하나, 그리고 수없이 많은 다른 기계들이 들어있었다. 그것들은 그녀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이며 그녀가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그녀에게 있어 여행가방만큼 충실한 여행의 동반자는 없었다. 열차 안을 오가는 승객들도, 심지어 그 「열차장」조차도 시종일관 그녀, 그리고 열차와 함께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 마치 허세를 잔뜩 부리는 금발의 남자가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나도록 내버려 두었던 것처럼, 너무나도 먼 고향과 고향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그녀는 이번 여정이 고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설령 여행 중에 같은 뜻을 가진 동반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해도, 여행자의 아낌없는 도움을 받는다고 해도, 그녀가 동반자와 함께 여행의 종착점을 함께 볼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은 단지 그녀에게 충분한 행운이 찾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이번 여정이 고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누구도 다른 사람과 똑같은 행적을 밟을 수는 없다. 그 누구도 길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을 다른 사람을 대신해 체험할 수는 없다. 그녀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두 눈과 두 발뿐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두 눈으로 본 모든 광경과 자신의 두 발로 지나간 모든 발자취를 전부 자신의 여행 가방에 담을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3
히메코의 기억력은 매우 뛰어나다
여정이 점점 길어지고, 동료가 점점 많아질수록 그녀는 여전히 수많은 것을 기억할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폼폼과 두서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을 기억했고, 열차의 처음 두 손님이 웰트와 그의 금발의 동료였던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과묵한 단항이 어떻게 별을 삼킨 괴수에게 총을 쏘아 물리쳤는지 기억했다. 그녀는 Mar. 7th가 어떻게 얼음 운석에서 깨어났는지, 자신이 Mar. 7th를 위해 디자인한 모든 의상과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열차팀이 어떻게 우주정거장 「헤르타」에 도착했는지, 어떻게 Trailblazer을/를 만났고 어떻게 다시 새로운 여정을 떠났는지 기억했다
그녀는 열차 내 모든 부품의 규격 값을 기억했고, 그것들이 어떻게 연결되고 매칭되는지 기억했다. 그녀는 언제 열차의 베어링에 기름칠을 해야 하는지를 기억했고 언제 열차의 화분에 물을 줘야 하는지를 기억했다. 폼폼에게는 절대로 건드려서는 안되는 레드라인이 있는 것을 기억했고 웰트에게 아주 젊은 취미가 있는 것도 기억했다. 그녀는 단항이 언제나 밤새 싱크탱크를 정리하고 Mar. 7th가 곧잘 늦잠을 자는 것을 기억했다. 그녀는 열차팀 내 모든 이의 성격, 습관, 취미, 생일, 기타 기념일, 그리고 더 많은 것을 기억했다
만약 모두가 열차 안에서 자신의 종착점을 찾을 수만 있다면 그건 히메코에게 있어 가장 뿌듯한 일일 것이다
「여정은 언젠가는 결국 끝을 맞이하지. 그때가 되면 난 꼭 웃으며 모두와 작별 인사를 할 거야」
언제나 이렇게 말하는 그녀지만 그녀는 반드시 기억할 것이다
기억들이 모여 그녀가 올 당시의 길이 되고, 결국 다시 시작점의 바다로 되돌아갈 것이다
캐릭터 스토리•4
.「정말 기나긴 여정이야」그녀가 말했다
「아주 오랫동안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그녀에게 말한다: 「널 이길로 인도한 건 악운이 아니라 탐구욕과 호기심이었어」
「물론이지」그녀가 웃으며 말했다「하지만 내 경험은 한참이나 너에 미치지 못해」
「아니, 난 네가 경험한 모든 것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어」████ 고개를 흔드며 말한다:「두 발이 걸어온 만큼의 여행길이 있는 거야」
「지금 이 순간, 설령 우리가 같은 곳에 서 있다고 해도 보는 것과 생각하는 것은 달라지지」
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들어 별하늘을 바라보며 별똥별을 세어보았다. 하나, 둘, 셋… 그리고 아주 작고 화려하고 명멸을 거듭하는 수많은 빛들이 보이더니 마침내 장엄한 열광이 밤하늘을 파열시키고 말았다
차분한 목소리가 다시 공기속을 갈랐다:「무엇을 보았어?」
「별이 그들의 여정을 끝냈어」그녀가 대답했다
████ 웃으며 말했다:「하지만 난 그들의 여정이 막 시작되는 것을 보았는걸」
그들은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저들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돌아가야 해」
████ 침묵한 후 다시 묻는다:「지금까지의 여행은 행복했어?」
그녀는 뒤돌아보지 않고 여행 가방을 든 채 열차 쪽으로 걸어갔다
「언제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