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 463 |
공격력 | 1023 |
방어력 | 511 |
치명타 확률 | 5% |
치명타 피해 | 50% |
에너지 | 120 |
도발 | 100 |
속도 | 106 |
호기심과 체력 모두 왕성한 소녀. 우주정거장의 「헤르타」가 임명한 정거장 책임자다.
자기주장이 강한 연구원을 다루는 일이나, 각종 트집을 잡는 지식학회에 어떻게 우주정거장을 대표해 단도직입적으로 대응하는지 같은 건 아스타에게 모두 누워서 떡 먹기이다.
우주정거장을 지휘하는 게… 가업을 물려받는 것보단 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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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아스타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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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아스타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주며, 추가로 피해를 4회 가한다. 피해를 가할 때마다 임의의 단일 적에게 아스타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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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군의 속도가 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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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적을 명중할 때마다 에너지 충전을 1스택 획득하며 피격된 적의 약점이 화염 속성일 경우 추가로 에너지 충전 1스택을 획득한다.
아스타가 에너지 충전을 1스택 보유할 때마다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해당 효과 최대 중첩수: 스택.
자신의 2번째 턴부터 새로운 턴이 시작될 때마다 충전 스택이 스택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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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바로 공격하며, 전투 진입 후 모든 적에게 아스타 공격력 만큼의 화염 속성 피해를 가한다
전투 스킬 발동 시 임의의 단일 적에게 추가로 1회 피해를 가한다
필살기 발동 시 다음 턴에서 아스타의 에너지 충전 스택이 감소하지 않는다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특성 에너지 충전 스택이
필살기 레벨+2, 최대 Lv.
특성의 턴마다 감소하는 에너지 충전 스택 수가
레벨 | HP | 공격력 | 방어력 | Costs |
---|---|---|---|---|
1 | 63 | 139 | 69 |
|
20 | 122 | 271 | 135 | |
20+ | 148 | 327 | 163 |
|
30 | 179 | 396 | 198 | |
30+ | 204 | 452 | 226 |
|
40 | 236 | 522 | 261 | |
40+ | 261 | 577 | 288 |
|
50 | 292 | 647 | 323 | |
50+ | 318 | 702 | 351 |
|
60 | 349 | 772 | 386 | |
60+ | 374 | 828 | 414 |
|
70 | 406 | 897 | 448 | |
70+ | 431 | 953 | 476 |
|
80 | 463 | 1023 | 511 |
일반 공격 발동 시 <unbreak>#1[i]%</unbreak>의 기본 확률로 적을 연소 상태에 빠트린다. 지속 시간: <unbreak>#2[i]</unbreak>턴.<br>연소 상태의 적은 턴이 시작될 때마다 아스타 일반 공격 <unbreak>#3[i]%</unbreak>만큼의 화염 속성 지속 피해를 받는다
아스타가 필드에 있으면 모든 아군이 가하는 화염 속성 피해가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아스타가 에너지 충전 1스택을 보유할 때마다 자신의 방어력이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Not Available
캐릭터 상세
호기심과 체력 모두 왕성한 소녀. 우주정거장의 「헤르타」가 임명한 정거장 책임자다.
자기주장이 강한 연구원을 다루는 일이나, 각종 트집을 잡는 지식학회에 어떻게 우주정거장을 대표해 단도직입적으로 대응하는지 같은 건 아스타에게 모두 누워서 떡 먹기이다.
우주정거장을 지휘하는 게… 가업을 물려받는 것보단 쉽겠지!
캐릭터 스토리•1
어린 나이에 직접 망원경을 고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본 어른들은 그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그녀 스스로도 이를 꽤나 자랑스럽게 여겼다. 망원경의 메인 렌즈에 사용되는 기술, 도성 시스템을 기억하는 건 너무나 쉬웠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어른들의 대화를 엿듣던 그녀는 그제야 진실을 알게 된다. 그녀를 칭찬하던 어른들이 그녀의 뒤에서 어린 나이에 비싼 것만 고른다고 혀를 끌끌 차고 있었다
망원경을 좋아하는 건 그녀의 개인적인 취향이었다. 하지만 어른들의 눈에 그녀의 모습은 안일한 생활에 빠져 사치나 부리는 부잣집 아가씨일 뿐이었다
「별을 좋아한다고? 아, 그렇겠지. 여자애들은 반짝이는 걸 좋아하니까」
「음… 저는 요즘 항성의 배아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언젠가 제가 발견한 별이 제 이름으로 명명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유명한 다른 천문학자들처럼 말이에요……」
「그게 뭐가 어렵다고 그러니? 올해 생일선물로 네 이름으로 된 행성은 어때? 뭐, 두 개도 괜찮아. 어차피 얼마 안 하니까」
「……」
「어? 아스타, 어디 가! 아스타!」
캐릭터 스토리•2
그녀와 어머니가 제대로 된 봉사자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녀도 잘 알고 있었다. 사람들이 원하는 건 두 사람이 이 자리에 얼굴을 비추는 것 그것뿐이니까
음식을 모두 나누어주자 사람들은 곧 흩어졌지만 남자아이 한 명은 제 자리에 서서는 꿈쩍도 하지 않고았다. 오른손에 상처를 입은 소년은 그녀에게 불만이 많은지 굶주린 늑대처럼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너도 나한테 돈을 빌리고 싶은 거니?」
「아니요. 난 돈은 필요없어요. 방금 먹은 밥값을 내고 싶은데 지금은 돈이 없으니까. 그래서 짜증이 나요」
얼굴도 모르는 「친구」들이 아스타에게 돈을 빌리는 건 흔히 있는 일이었지만 돈을 돌려주겠다고 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아스타는 깜짝 놀라 눈이 휘등그레졌고 그녀의 옆에 있던 어머니는 웃음을 터트렸다
「넌 아직 어리잖아. 네가 뭘 할 수 있지?」
「싸움 잘 하는데요」
「그건 결코 좋은 직업이 아닌데——이렇게 하자. 내가 일 소개해 줄게」
——지금까지도 아스타는 아를란이 밥값을 갚겠다고 한 순간, 그녀에게 진 빚은 전부 갚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스토리•3
「별들은 자신의 궤적을 따라 움직이지. 그럼 인간들은? 인간은 정말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없는 걸까?」
우월한 가정 배경 덕분에 아스타는 별하늘을 탐사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배경은 그녀의 성장을 막는 장애물이 되고 말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집안 어른들은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아스타를 문제아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가족 회의에서 이 일로 친척들과 몇 번이나 다툼이 있었지만 바뀐 건 없었다
어느 날, 가족 회의가 끝난 그때, 인형 소녀가 회의실로 들어왔다. 방금 전까지 기세등등하던 친척들이 그녀에게 굽신대기 시작했다
「이 아이 맞지?」
「하지만…」
「아니. 하지만 같은 건 없어. 당신들의 말도 안 되는 학술 보고보다 당신들에게 대드는 저 소녀의 말이 훨씬 더 재밌으니까」
「……」
「3일 안으로 우주정거장에 보내도록 해요」
말을 마친 인형 소녀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자리를 떴다
캐릭터 스토리•4
우주정거장 「헤르타」의 책임자가 된 뒤 아스타의 삶은 더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각자 의견이 다른 연구원들을 관리해야 했고 헤르타 대신 수많은 편지에 일일이 답장을 하는 건 물론 각 회사들과 소통하고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새로운 설비를 구매해야 했다
「2번 설비실의 뉴웰 이만 망원경을 가져와.
「특히 입자 밀도에 주목하고, 초밀도 구조가 발견되면 『항성 배아』의 분열 과정 기록을 시작해」
한가할 때면 아스타는 그녀가 우주정거장을 관리하기 시작한 뒤로 헤르타 님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걸 의식하곤 했다. 왜 나타나지 않냐고 묻는 아스타의 질문에 헤르타는 「재밌는 물건이 들어오기 전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거야」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당신들에게 대드는 저 소녀의 말이 훨씬 더 재밌으니까」
아스타는 아주 오래 전 헤르타를 처음 만난 그날, 그녀가 무표정한 얼굴로 했던 그 말을 다시 떠올렸다
그녀의 기억 속 헤르타는 마치 찬란한 별빛속에서 별하늘과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준 구세주와도 같은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