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 418 |
공격력 | 917 |
방어력 | 564 |
치명타 확률 | 5% |
치명타 피해 | 50% |
에너지 | 120 |
도발 | 75 |
속도 | 107 |
큰 검을 지니고 다니는 단순하고 열정적인 신입 운기군.
운기군의 역사와 전설을 동경하며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소상은 「타인의 곤경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돕자」, 「매일 선행을 행하고 자신을 되돌아보자」라는 신조를 철저히 지키기로 결심하며 흔쾌히 남을 돕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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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소상 공격력 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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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소상 공격력 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준다. 동시에 마지막 일격 후 확률로 [검세]를 발동해 적에게 소상 공격력 만큼의 물리 속성 추가 피해를 준다.
해당 목표가 약점 격파 상태일 경우 [검세]는 반드시 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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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단일 적에게 소상 공격력 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주고 소상의 다음번 행동 게이지가 즉시 증가하고 전투 스킬 발동 시 [검세]의 발동 판정이 추가로 2회 증가한다. 지속 시간: 턴.
추가 판정으로 발동된 [검세]의 피해는 기존 피해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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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격파된 적이 필드에 있을 시 소상의 속도가 증가한다. 지속 시간: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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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바로 공격하며, 전투 진입 후 모든 적에게 소상 공격력 만큼의 물리 속성 피해를 준다
약점 격파 상태의 적에게 전투 스킬 발동 후 전투 스킬 포인트를 1pt 회복한다
[검세] 발동 후 소상이 받는 피해가
필살기 레벨+2, 최대 Lv.
소상의 격파 특수 효과가
전투 스킬 레벨+2, 최대 Lv.
특성의 가속 효과는 최대 2스택 중첩 가능하고 전투 진입 후 소상은 즉시 특성의 가속 효과를 1스택 획득한다
레벨 | HP | 공격력 | 방어력 | Costs |
---|---|---|---|---|
1 | 57 | 124 | 76 |
|
20 | 111 | 243 | 149 | |
20+ | 133 | 293 | 180 |
|
30 | 162 | 355 | 218 | |
30+ | 185 | 405 | 249 |
|
40 | 213 | 468 | 288 | |
40+ | 236 | 517 | 318 |
|
50 | 265 | 580 | 357 | |
50+ | 287 | 630 | 387 |
|
60 | 316 | 692 | 426 | |
60+ | 339 | 742 | 456 |
|
70 | 367 | 804 | 495 | |
70+ | 390 | 854 | 526 |
|
80 | 418 | 917 | 564 |
현재 HP 백분율이 <unbreak>#1[i]%</unbreak> 이하인 경우, 적에게 피격될 확률이 감소한다
[검세]를 1회 발동할 때마다 [검세]가 가하는 피해가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해당 효과 최대 중첩수: <unbreak>#2[i]</unbreak>스택
일반 공격 혹은 전투 스킬 발동 후 필드 위의 적이 약점 격파 상태일 경우 소상의 행동 게이지가 <unbreak>#1[i]%</unbreak>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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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상세
큰 검을 지니고 다니는 단순하고 열정적인 신입 운기군.
운기군의 역사와 전설을 동경하며 훌륭한 인물이 되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소상은 「타인의 곤경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기꺼이 돕자」, 「매일 선행을 행하고 자신을 되돌아보자」라는 신조를 철저히 지키기로 결심하며 흔쾌히 남을 돕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캐릭터 스토리•1
옥계는 맑고 경전은 드넓다. 별뗏목이 바닷속으로 천과 같이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끊임없는 발길이 천문을 가로막았다. 나부를 드나드는 모든 여행자는 위로 눈을 들기만 하면 넓디넓은 경계물을 볼 수 있는데 그 안의 공간 격막이 소용돌이처럼 요동치며 오가는 크고 작은 배를 거침없이 토해내는 것은 가히 장관이었다
이 천문의 이름은 「옥계」로, 실은 선주 동천의 입구이다. 문 아래 조금 떨어진 곳에는 여행자들이 줄지어 움직이며 나부의 경내로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중 살구색 옷을 입고 열여섯에서 열일곱 살 정도 되어 보이는 모습을 한 소녀가 있었다. 선주의 기준으로는 그녀의 실제 나이도, 어떤 괴력으로 대검을 들고 있는지도 알 수 없었다
그 검의 길이는 2척 1촌으로 보통의 크기가 아니었다. 비록 흰 천으로 감싸고 있어 어렴풋이 보기에는 소박하고 낡아 보였으니 양쪽의 검 끝은 매미의 날개처럼 얇아 후 불면 머리카락이 끊어질 듯 날카로웠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곁눈질로 이 신병을 보고 감탄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그러나 소녀는 근심이라도 있는 듯 눈썹을 찌푸리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정말 이상하다니까! 어머니께서 마음을 안정시키려면 이 심결을 외우라고 가르쳐 주셨는데 왜 효과가 없는 거지?」
그녀가 더 이상 당혹스러움을 표하기도 전에 저쪽에 있던 비디아다라 남자가 팔목을 들어 손을 흔들며 소녀를 불렀다:「다음!」소녀는 깜짝 놀라 이를 악물고 몸을 떠는 것을 참았지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서며 부름에 응답해야만 했다
「금석이 빛나듯 맹세합니다……」소녀는 비디아다라 남자를 향해 정색하며 말했다.
「금석이 빛나듯 맹세는 깨지지 않는다」비디아다라 남자가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통과시켜 주면 됐지, 무슨 주문을 외우고 있는 거야? 이름, 내력, 입국 사유를 이실직고 하면 된다니까」
소녀는 자신이 또 나부의 역사적 사실을 잘못 인용했나하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사방의 거울을 들고 남자의 요구에 따라 사실대로 보고하였다:
「이름: 소상, 소지품: 『헌원』 한 자루, 내력…
「… 쳇! 이 『요청』의 『요』자를… 어떻게 쓰더라?」
캐릭터 스토리•2
소상이 나부 운기로 온 지도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났다. 그녀는 평소 온 힘을 다해 사방을 관찰했지만 아무 도둑도 발견할 수 없어 화가 났다. 결국 그녀는 무술을 연마하고 검술을 익힐 수밖에 없었고 한가할 때는 설화를 들으며 무료한 날들을 보냈다
이날 그녀는 「불야후」의 탁자에 허리를 기댄 채 설화 선생이 준비하는 것을 기다리며 그가 나부의 「구름 위 5전사」를 읊조리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경당목이 떨어지기도 전에, 운기 동료 한 명이가문을 박차고 들어와 소리쳤다:
「소상아, 빨리 와! 그 화외지민이 또 소란을 피우며 대중을 현혹하고 있어!」
동료가 외치는 소리를 들은 그녀의 두 눈이 번쩍 빛나더니 빠른 걸음으로 대검을 들고 문을 박차고 뛰어나갔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빨간 머리의 여자가 검을 삼키고 불을 뿜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군중들은 신난 채 기뻐하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여자는 청화강석 대판을 사용해 「가슴팍으로 큰 돌 부수기」를 보여주려 했다
「멈춰! 이곳은 원래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곳인데 네가 묘기를 하며 소란을 피우게 할 수는 없지!」 소상은 큰 소리로 일갈하며 팔을 구부리더니 순식간에 『헌원』의 검 끝을 여자에게 겨누었다. 여자는 그녀의 자세가 불안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지도 않고 몸을 비틀어 나아간 다음 3척의 부지깽이를 흔들어 현란한 불꽃을 보여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위압감을 느끼게 하였다
「그럼 저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 붉은 머리 여인은 큰 소리로 외치며 손을 휘둘러 창봉 끝을 소상의 손목을 향해 내질렀다. 소상은 황급히 반쯤 물러났지만 붉은 머리 여인은 이어 가죽 주머니에서 동그란 물건을 꺼내 땅으로 세게 내리쳤다. 그러자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고 폭발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녀가 잠시 후 정신을 차렸을 때 여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이건… 폭죽인가!?」
이 화외지민… 정말 만만치 않은걸!」
캐릭터 스토리•3
「존경하는 부모님께:
두 분은 별고 없으신지요? 저는 두 분이 원하신 바와 같이 나부 운기를 따라 곳곳을 이동하며 전투 경험을 쌓고 있으니, 이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신을 통해 이를 두 분께 전해드립니다!
제가 볼 때 최근 가장 중요했던 일은 더 이상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위험한 자를 제압했던 것입니다! 이 화외지민들은 자주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대량의 폭발물을 소지하고 있어 공공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합니다. 하지만 이 자는 생업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제 감화를 통해 이 여자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고 지금은 제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분부대로 매일 검술을 연마하며 큰 발전을 이룬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나서 집에서 직접 보여드린다면 아마 두 분도 제 나아진 검술에 위안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때 제가 집을 나설 때 두 분께서 마음을 가라앉힌 채 군대에 가입해 연마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제 딸은 많은 일들을 겪으며 차츰 성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전히 부족하지만 저는 이제 으엿한 군인입니다! 그러니 두 분께서는 절 걱정하지 마세요!
캐릭터 스토리•4
「소상:
네 편지를 받으니 마치 다시 만난 것처럼 기쁘구나. 우리는 평소와 같이 잘 지내니 걱정하지 말거라
편지를 통해 알려준 근황을 보고 우리 두 사람은 매우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또한 몇 가지 당부를 새로 하니 이 편지를 보고 명심하였으면 좋겠구나
첫째, 친구를 사귈 때 손익을 분명히 가려야 한다. 우리 소상이는 올해 성년이 되었지만 아직 사람의 마음은 잘 헤아리지 못하는 듯하구나. 이 세상이 얼마나 험난한데 악당과 친구 사이가 되다니 우리는 매우 심려스럽고 화가 난단다. 정직한 자, 신의 있는 자, 박식한 자는 군자이므로 널리 사귀어야 하며 편협한 자, 남을 꼬드기는 자, 아첨하는 자는 소인이므로 스스로 멀리해야 한단다
둘째, 성공을 너무 기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소상이 언제나 공명정대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편지의 내용을 보면 거짓과 진실이 반반씩 섞인 듯하고 여러 곳에서 과장된 부분이 있는 것 같구나. 선주의 옛말에 『명성은 간단히 생기는 것이 아니고 명예는 꾀를 부려 세울 수 없다』는 말이 있단다. 명심하거라: 우리 선주 사람들은 기나긴 수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적 몇 개는 그저 구름과 연기 같은 것일 뿐이란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치 살얼음을 대하듯 먼저 자신의 본분을 다져야 하는 거란다. 한순간 공을 세우겠다는 마음에 잘못된 길로 빠지면 타락에 빠져 자신의 일생을 망치게 된단다!
추신: 평소 검술을 연마할 때마다 『검심결』 외우는 것을 잊지 말고 심기를 단련해야 한단다. 마음은 무예의 근본이며 무형의 심기를 수련해야 검은 그저 외형으로 드러나는 물체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 풀, 나무, 돌, 대나무는 모두 검이 될 수 있고 마음과 힘을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 머지않아 『헌원』을 길들일 수 있을 거야
추가 추신: 소상아, 오타가 아주 많구나. 근무가 끝나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으엿한」이 아니라 「어엿한」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