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에 관한 건 날 찾아와
단항 선생님…
차가운 청룡…
단항…
어이, 뭐하고 있어?
… 아까는 일이 좀 생겨서. 선주에 도착했어. 다들 괜찮아?
오늘은 열차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몰라
Trailblazer, 혹시 어제 밤중에 자료실 문을 두드렸었나?
아카이브 안에서 열차의 예전 통신 기록을 발견했어. 그중에는 「썰렁 개그」라는 태그로 분류된 것도 있더라고
우리 별뗏목이 항로를 벗어났어, 그쪽 상황은 어때?
안녕, 난 단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