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는 사람
안녕하세요, Trailblazer 씨. 청작 씨한테서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에이, Trailblazer, 드릴 얘기가 있는데요……
죄송해요, 다 제가 부탁해서 시작한 일인데, 중간에 그만두고 싶어하다니….
Trailblazer, 저희가 그때 별뗏목의 바다에서 별뗏목 보던 적 아직 기억하세요?